번개애비의 라이프스톼일

이 문서는 하드웨어 입문자들을 위한 자료임. (미리 고수님들은 잘못 찾아오셨습니다.) ESP32는 요롷게 생김. 이전까지는 ATmega계열의 보드를 이용하여 많이들 개발하였음. 불과 십여년전까지만해도 실무에서도 많이 접한 칩이라고 하면 단연 ATmega였으나, 최근 인공지능이라는 단어가 생기면서 빅데이터라는 새로운(?)개념이 생겨나고 빅데이터를 갖추기위해 RAW데이터를 수집할 방색을 고심한 끝에 센싱기술이 대두되고, 센싱한 데이터를 서버에 전달해주기 위한 IoT기술이 탄생하게 되었다. (단 세줄로 최근 IT트렌트를 요약함.) 위 ESP32는 ATmega보다 겁나빠르고 Wifi와 BLE가 칩하나에 녹아있는 요즘 말하는 IoT장비의 필수템이다. (물론 다른 좋은칩도 있지만 Arduino IDE를 쉽게 사용할..

아는 동생의 부탁으로 Asus공유기 (AC1900개조버전)을 개조하게 되었다. 출력업은 흔히 검색하면 나오는것이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에서는 생략.... Asus공유기의 종특인 CPU온도를 낮추기위해 팬을 달아주는 개조를 진행했다. 팬은 기존에 집에 굴러다니던 쿨러마스터 CPU전용 12v팬. 이 팬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1. 공유기후면의 USB단자에서 5V를 끌어와 스탭업을 시켜주거나, 2. 공유기전원의 19V를 끌어와 스탭다운을 시켜주는 방법이 있었는데, USB포트로 따는건 전에도 했었고 다른분들 포스팅이 많기 때문에 이번에는 공유기전원에서 스탭다운하는 방향으로 진행했다. 이 방법의 장점은 Asus공유기의 USB포트 2개를 모두 살릴수 있다는거~ 집에 굴러다니는 쿨린팬을 구했늗데 망할 70mm 그릴이 없어..

최근에 출시되는 노트북... 특히 맥북프로... 모든 단자가 썬더볼트3를 지원하는 USB-C단자로 바뀌어 버렸다... 덕분에 우리는 여러가지 주렁주렁 악세사리를 들고다녀야 했는데, 사실 USB메모리하나랑 MicroSD리더기 정도만 키홀더에 메달아 간편하게 들고 다녔던 찬라에.. USB-C to HDMI의 초소형 버전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이전에 커넥팅 제품들이 마감성이 좋고 내구성이 좋아서 많이 사용했었는데 이건 한참뒤에나 알게 된 제품 일단 작기때문에 강력히 추천함! 구매링크 : http://connecting.kr/surl/P/50/?t=20191031 무려!!! 만원이라는 금액만 지출하면 쉽게 HDMI출력이 가능한 제품임. 4K까지 지원한다는데 사실 4K는 사용할 일이 없고 간혹 PT를 급하게 ..

2.5인치 하드디스크...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외장하드디스크로도 사용되고, 노트북에서도 사용하기도 하죠. 이러한 2.5인치 하드디스크는 대부분 7mm 혹은 9mm 제품이 대다수입니다. 특히나 SSD가 보급되면서 그 두께는 점점 더 얇아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얇은 2.5인치 하드디스크가 아닌 조금 많이 두꺼운 15.5mm 하드디스크의 외장하드를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만들기에 앞서, 15.5mm 두께의 2.5인치 하드를 지원하는 외장하드 케이스가 전무합니다. 다나와나 전자상가를 아무 뒤져도 출시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덕분에 이번에 3D모델링을 하게 되었네요 ㅎㅎㅎ USB3.0과 4TB이상의 HDD를 인식할 수 있는 무난한 IPTIME의 외장하드 키트를 구매했습니다. 제품명은 iptime hdd 3..

군에서 무려 10만 키로를 수동 운전을 했건만 벨로스터n의 1단 클러치 미트는 일주일째 적응 불가다 결국 이렇게 초보운전 딱지를 붙이게 되었다. ​ 추가로 퍼포먼스 패키지를 추가하면 피제로에 19인치 휠이 기본 장착되지만 승차감이 심각한 상태가 됨으로 18인치로 다운을 추천한다. 나는 라이노스 실저폴리쉬 18인치 휠에 금호타이어 마제스티를 낑구고 있다 https://m.smartstore.naver.com/tirecoach/products/4485943481 저렴한 휠 가격 덕분에 깨지면 그냥 휠 갈면되고 서킷 탈일도 없으니 노면 소음이 적은 마제스티를 골랐다 현금가로 구매하면 약 110만원정도 나온다고 하는데 나름 꿀 조합이다 ​ 휠너트의 경우 D1spec 휠 너트로 빨간색 깔맞춤을 했다 https:/..